[경기타임스]화성시는 부서별 세외수입 담당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세외수입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은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여 체계적이고 공정한 세외수입 체납처리로 자주재원 확충과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조정의 경도청 조세정의과와 최승연 화성시청 징수과 관계자는 "현직 실무자로 실무 중심 으로 지방세외수입 일반사항 및 관련 법령 해설"을 강연했다.

또한 "실무 중심 체납처분 절차 사례(세외수입 부과 후 독촉장 발부, 압류 등 체납자료에 대한 체납처분 절차, 세외수입 과세자료의 체계적인 관리 등), 질서위반행위 규제법 해설 및 사례"를 강의했다

정신섭 징수과장은  “앞으로도 업무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중심교육으로 담당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세외수입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