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사랑의 집 고쳐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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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사랑의 집 고쳐주기’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9.05.1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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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오산시는 16일 ~ 17일 은계동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사랑을 나누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실천하고자 관내 협력업체와 오산시청 ‘1472살핌팀’, 오산시청 ‘책사랑회’, 시설관리공단의 ‘사닥다리봉사단’, 에덴인테리어 등과 함께했다.

낡고 고장 난 주방기구와 가스레인지 교체, 비디오폰 설치, 도배와 장판 교체, 책상과 거실장 제작 및 설치, 커튼·블라인드 설치, 전기시설 교체, 도색 및 집 청소 등을 실시하여 주거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하고 살고 싶은 주거공간으로 변모시켰다.

시 관계자는 "주변의 소외계층을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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