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화성시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공무원 직업체험 ‘찾아라 워킹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14일 첫 프로그램에는 예당중학교 1학년 학생 34명이 건설과, 도로과, 징수과, 복지정책과, 장애인복지과, 위생과 등 6개 부서에서 워킹맨 찾기 미션 수행, 1:1인터뷰, 직업 체험했다.

찾아라 워킹맨 프로그램은 14일-12월까지 매주 화요일  42개 부서에서 청소년들이 공무원 직업군을 직접 체험과 학생들에게 진로 멘토링을 제공한다.

성홍모 교육협력과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체험 기회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