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흥미진진 오산토론’ 중⦁고등토론 캠프...영화 어벤저스, 철학, 성평등 등 다양한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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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흥미진진 오산토론’ 중⦁고등토론 캠프...영화 어벤저스, 철학, 성평등 등 다양한 주제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9.05.1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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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마스카라 바르는 토끼’, ‘영화 어벤져스; 히어로의 정의와 책임’, ‘국가와 군대: 군대 꼭 가야하나요?’, ‘국민 소환제; 불량 국회의원 심판, 가능할까?’, ‘철학; 선의의 거짓말, 해도 될까?’

11일부터 12일 이틀간 진행된 2019년 오산학생 중·고등토론캠프에서 학생들이 맘껏 즐기고 떠들면서 서로 실력을 겨룬 토론 주제들이다.

시와 오산토론연구회의 중·고등토론캠프는 중학교 . 고등학교 13개교의 학생들 100여명이 참가했다.

중등부 2일간, 고등부 1일간 집중 강화 수업으로 오산중학교에서 펼쳐졌다. 

토론캠프는 소규모 그룹수업으로 국내외 토론 대회에서 다수의 수상경력을 가진 전문 코치진과 함께 대립토론에 대한 이론수업과 실전 토론경기로 생각하고 발표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소그룹 단기집중 과정이다.

올해는 학생들의 기초 실력이 예년보다 우수하여 다양한 주제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수업이 운영됐다.

또한,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배경지식 및 논리력 수어ㅓㄴ을 진행했다.


코치강사는 "5년 전, 캠프에 참여해 본 참가자였지만 코치로 돌아와 후배들을 교육하였고, 수업을 들은 학생들은 코치들을 롤모델로 삼아 오산토론교육의 중요성과 오산토론사업의 선 순환적 모습을 찾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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