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화성시가 ‘화성 뱃놀이 축제’를 대비 전곡항 등 일원에 환경정비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2019 경기관광 대표축제’와 ‘문화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는 현장점에 화성시문화재단, 화성도시공사,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여,주거골목, 전곡산업단지 주변을 청소했다.
또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축제의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화성 뱃놀이 축제는 6월 5일부터 9일까지 전곡항 일대에서 개최한다.
축제는 시민참여 육·해상 퍼레이드, 요?보트 승선체험, 해양레저체험, 해양문화공연, 해양레저산업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는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화성뱃놀이축제.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축제를 찾는 관람객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청결과 안전을 위해 최우선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