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가 빅데이터 기반 도시공공서비스 분석 사례집을 발간했다.

빅데이터는 2014년-2018년까지 보행사고 위험지역 분석, 도시양극화 영향지수 추이 분석, 화성시 빅데이터 기반의 도시공공서비스 분석, 구글 스트리트뷰를 이용한 녹시율, 통 CCTV를 이용한 교통량 분석 등 사례를 소개했다.

장경의 정책기획과장은 “데이터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수록 품질이 높아진다”며,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해 필요한 데이터를 더 많이 수집하고, 촘촘한 분석체계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