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문화재단 5.7.10월 공연 선정...5월 2019 예술의 전당 영상화사업1 – 디토 파라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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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문화재단 5.7.10월 공연 선정...5월 2019 예술의 전당 영상화사업1 – 디토 파라디소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9.05.0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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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오산문화재단이  ‘2019 예술의전당 영상화사업’에 클래식-디토 파라디소, 뮤지컬-웃는 남자, 클래식-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디.

공연은 5월, 7월, 10월에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상영된다.

2019 오산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영상화사업의 첫 번째 작품은 디토 파라디소 클래식 콘서트이다.

 ‘디토’는 2007년에 비올리니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이끄는 앙상블팀인 ‘앙상블 디토’에서 2009년 ‘디토 페스티발’로 발전된 클래식 콘서트이다.

특히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되었던 ‘디토 파라디소’는 ‘디토’를 거쳐간 역대 멤버들이 출연해 향후 그들의 10년을 내다보는 무대였다는 평가를 받았던 우수공연이다.

공연 영상에서는 모차르트 ‘디베르티멘트 K.136’, J.S.바흐의 ‘브란덴브르크 협주곡 3번 G장조, BWV 1048’과 ‘네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a단조, BWV 1065’등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연주자는 리처드 용재 오닐, 다니엘 정, 유치엔 쳉, 대니 구, 문태국, 여운수, 아오 펠, 성민제등 쟁쟁한 클래식 연주자들이 참여하여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던 화려한 클래식앙상블 공연이다.

공연은 10일에서 11일까지 상영될 예정이다.

10일에는 오전11시에 대공연장에서 학생무료관람(학교 단체 관람신청)이다.

11일은 오후2시 소공연장에서 오해피회원 대상으로 무료관람이 진행된다. 오해피회원은 오산문화재단 유료회원으로서 1년에 1만원 회비납부로 가입할 수 있다.

회원 혜택으로는 기획공연 및 전시관람 정보와 할인을 제공하고 있고 연 1회이상 무료공연관람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공연 역시 오해피회원 무료공연이며, 1회원당 2매의 초대권을 받을 수 있다.

관람연령은 6세 이상 관람가능하고 공연과 오해피회원에 관한 문의는 홈페이지(www.osan.go.kr/arts) 또는 전화(☎031-379-9999)로 할 수 있으며, 이 공연에 대한 무료관람 신청은 전화예매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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