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제233회 임시회 폐회
상태바
용인시의회, 제233회 임시회 폐회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9.04.26 15: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용인시의회는 26일 본회의장에서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제23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2일부터 2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2019년도 제1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등의 안건이 24일부터 25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후 상정되어 가결됐다.

2019년도 제1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중 세입부분은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했다. 세출부분은 2조 1천560억 8천308만 9천원 중 시민공감 토크콘서트 등 35개 사업에서 총 19억 7천478만 3천원을 감액하여 전액 내부 유보금으로 편성하기로 했다.

2019년도 제1회 수도사업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은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했다. 2019년도 제1회 하수도사업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중 세입부분은 집행부 원안대로, 세출부분은 용인레스피아 운영 관련 벤치마킹 출장여비 190만 원을 감액하여 전액 내부 유보금으로 편성하기로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