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제343회 임시회 개회,15건의 안건 심의·의결
상태바
수원시의회 제343회 임시회 개회,15건의 안건 심의·의결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04.22 15: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수원시의회는 22일 제343회 임시회를 열고 9일간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임시회에 접수된 안건은 23건으로 의원발의 조례안 8건과 집행부 상정 조례안 7건, 동의안 2건, 계획안 1건, 승인안 1건, 의견청취 4건 등 모두 1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이와함께 현장방문과 특위활동 등 의정활동을 펼친다.

상정안건은 이병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비정규직 노동자의 권리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최영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일본군성노예 피해자 기념사업 지원 조례안', 이종근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4.16 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모 및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조례안', 시에서 제출한 '수원시 청년배상 지급 조례안', '수원시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안' 등이다.

각 상임위는  안건을 심의하고 민생현장 방문으로 탑동 시민농장, 수원시티투어 체험, 고등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현장, 환경관리원 쉼터를 점검할 계획이다.

조명자 의장은  “수원특례시에 걸맞은 의회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서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 전문인력의 도입 등 기초의회 차원의 권한 확보를 위해서 모두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