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가 국민행복민원실 민원서비시스가 화제다.

19일 시에따르면 지자체, 국세청, 시·도교육청이국민행복민원실 선정계획 소개 및 우수사례 강의를 듣기 위해 잧는다는 것.

대상은 지자체 17개 시·도 및 228개 시·군·구 민원부서 과장(팀장 등)과
국세청 : 125개 세무서 민원부서 과장(팀장 등), 시도교육청 : 17개 시·도교육청 및 176개 교육지원청 민원부서 과장(팀장 등)이다.

시 민원실은 2018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 국무총리 기관 표창 수상,  지난해 리모델링으로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사회적약자 전용 창구, 필담보드, 장애인 도움벨 등 설치했다.  

박종운 민원봉사과장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민원실이야말로 시민 중심 행정의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사랑방 같은 민원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