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는 수요자 중심의, 사회적경제활성화추진단을 출범했다고 11일 밝혔다.
사회적경제활성화추진단’이란?
사회적경제조직 구성원, 활동가, 전문가, 시민, 공직자 등으로 구성된 민·관협의체다.
사회적경제활성화추진단은 사회적경제 조직(36명), 시민·활동가(11명), 센터·전문가(11명), 행정(12명) 등 모두 70명이다.
이들은 4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화성시 사회적경제 종합발전계획 중 실행계획 수립, 사회적경제 활성화 의제발굴 및 연구활동, 사회적경제 홍보 및 시민 관심 제고로 활동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윤보다 사회적 약자를 보듬고 공공의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 경제는 무너진 공동체를 회복하는 열쇠”라며, “민관이 함께 고민해 만드는 정책으로 사회적경제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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