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4차 산업 체험 현장 스마트시티 탐방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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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4차 산업 체험 현장 스마트시티 탐방학교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9.04.0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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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오산시는 시민참여학교 중‘Smart City 탐방학교’가 2019년 4월 1일부터 운영이 실시된다고 2일 밝혔다.

Smart City 탐방학교는 그동안 오산시 전역의 22개 초등학교에서 197회 5천438명의 학생과 교사들이 방문했다.

Smart City 탐방학교는 Smart City 통합운영센터 역할의 중요성과 양방향 비상벨 체험(모니터요원이 되어서 안내방송하기, 비상벨을 눌러서 모니터요원에게 신고하기)등이다.

또한 쓰레기 무단투기 및 금연구역 흡연 시 음원체험, 시민안전 5대 연계 서비스, 빅데이터와 딥러닝을 통한 얼굴인식기술 서비스, 불법 주정차 CCTV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태양광 전지를 이용한 친환경 자동차를 조립하여 친구들과 자동차 경기 대회도 한다.

2019년 1학기에는 초등학교 25학급 650명이 신청, 1일 오산 대호초등학교 6학년 1반 학생 28명과 함께 ‘Smart City 탐방학교’를 시작했다.

시 관계자는 󰡒지금보다 많은 시민과 학생들이 Smart City통합운영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할 수 있도록 2019년 2학기에도 지속적인 견학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센터는 시민, 기업인,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견학을 진행 중이며 신청은 오산시 정보통신과 스마트관제팀(☎031-8036-7360)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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